ZANZIBAR


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영토 동쪽에 위치한 섬 잔지바르는

인도양 해상 무역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20세기 초까지 향신료와 노예무역이 활발하였다.


제주도보다 조금 큰 크기의 이 섬은

과거 오만 술탄국의 지배로 인해 무슬림 인구 수가 많아

종교 및 역사적으로 탄자니아 본토와는 구분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.


오늘 날 신혼여행지 및 휴양지로도 유명한 잔지바르에서

자유로운 탄자니아인들의 영혼과 색을 카메라로 담아보았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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